네번째 로스팅..

시간도 없는데 로스팅에 대한 강한 집념으로 시작했다..

능숙한 솜씨로 신문지를 깔고..

여러 생두 중 산토스를 골랐다..

 

수망에 100g을 넣고 수분을 빼기 시작...

"음...순조로와.."

.

.

덴장 뭔 체프가 봄바람에 휘날리는 벚꽃꽃잎마냥 날린다.

문득 어떤 분이 산토스는 집에서 로스팅하기 힘든 원두라고 한 말이..

역시 어떤 상황에 가서야 두뇌가 작동하는 듯..

 

하여튼

커피 빈병을 부여안고 울었던 지난 날들을 생각하며

20분동안 팔을 열심히 휘두른 결과..

 


 
피부색이 다양한 커피가 되었다...-_-;;
이상하다 나름대로 열심히 뒤집어가며 했는데..-_-a
유리병에 넣어서 찬장안에 두었다..
내일쯤 맛봐야겠다...
 
9분20초 첫 팝핑
16분 두번째 팝핑
음...숫자로 봐서는 순조로웠는데말야..
 
*그나저나 집은 안개로 자욱하다 ㅜ.ㅜ
빨래널어놓은것은 우짜란 말인가..수업가야하는데 환기도 못시키고..
동생한테 한소리듣게 생겼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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